음력 납월 팔일(1월17일),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정각을 이루신 성도절 맞아 영은사에서는 총림전통을 따라 을미년(乙未年) 성도재일 설법전공 법회를 열었다. 영은사 광천(光泉)방장, 경산 만수사 계흥(戒興)방장, 영은사 감사 의광(義廣)법사께서 이 법회를 같이 주법하여 영은사 사중제자, 국내외 신자 수천명이 이 법회를 같이 참여하며, 법회가 여법여율 장엄한 질서있게 진행해서 대중들이 환희심을 일으키게했다.
17일 오전에, 항주시 불교협회 부회장 경산만수사 계흥방장께서를 청하여 <불교의 인연관>의 주제로 법문을 하셨다. 법문은 불교의 인연관을 통해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고 저것이 없음으로 이것도 없다는 이론을 전개허여 대중들이 제악막작(諸惡莫作,어떠한 악도 행하여서는 안 됨) 중선봉행(眾善奉行,모든 선을 행하야함)을 하고, 불교의 지비, 포용,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사회 대중에게 봉사하며, 인간 불교를 실천하고 청정한 세상을 만들어 진다.
그외에, 음력 납월초일이 부터 초팔이 까지, 영은사 스님, 신도, 봉사자들이 주포(周浦),전당(轉唐)등 십여개 양노원, 복지원에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납팔죽과 춘련 및 따뜻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법사 세명이 같이 주법하고 있다
계흥법사께서 설법을 청한다
대중들이 청정하게 법문을 들고 있다
따뜻한 납팔죽을 먹고 있다
납팔죽을 드리는 현장
전공 법회
비를 맞아도 불구하고 법회 참여한 신도들
따뜻한 납팔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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