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15일은 음력 설날 팔일이다. 오전9시, 시도 400여명이 영은사 법당에서 모이고 다 같이 신춘 기원 법회를 참석했다. 영은사 방장 광천대화상께서 대중들에게 신춘 개시를 하셨다.
대중들이 방장화상의 개시를 들으면서 2015년도 영은사 사찰 행사의 회고 영상을 보며 지난해에 영은사의 사회봉사, 사찰홍법, 대형 법무 활동 등에 대한 적극적 노력을 다시 알고 영은사 스님들 비롯한 사부재자들의 홍법 과정을 재차 인식했다.
광천대화상께서의 말씀을 따라 영은사은 2016년에 사찰 활동이 불교 교육 분야에서 더욱 널리 전개하고 광대한 신도를 위해 수행장소를 제공하여 대중들이 구한는 인간 정토를 거설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에 광천대화상께서는 신도들의 정재(淨財) 공양을 모아서 봄철 방생 비용으로 쓰고 불교의 자비사상을 따라 전통 형식을 통해 중생을 구하고 대중의 행복을 빌었다.
행사 현장
신춘 행사중 광천대화상께서 개시 하고 있다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대중들
신도와 친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광천대화상
영은사의 달력, 365일의 자비 당부
기쁜 인연을 맺다
2985 人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