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사 방장 광천대화상께서는 절강성 인민병원의 요청을 받아 2016년 3월15일에 병원의 강당에서 “보살, 안녕” 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하셨다. 1000명 가까이 청중이 강좌를 참여했다.
인민 병원 장대홍(張大宏)부원장께서 이 강좌를 주재하셨다. 광천대화상께서는 의학과 종교의 관계에서 강의를 시작하여, 불교의 자비사상과 의사선생의 의료(醫療), 치료(治療), 구조 (救助)라는 숭고한 직업을 연결하며 의사와 간호사들이 불교의 자비, 감사, 포용의 마음을 가지고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환자의 아품에 관심을 가지고 더 좋은 기술로 세상의 병고를 제거하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에 대화상께서는 “모든사람은 보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 안녕’이 라는말은 많은 의사와 간호사에게 인사말이고 또한 보살이 된다는 기대이기도 한다”고 면려하셨다.
“보살 안녕”의 주제로 강의하신 광천대화상
절강성 인민병원 장대홍 부원장께서 강좌를 주재한다
강좌 현장
서서 듣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들
땅바닥에 앉고 있는 청중
대중들에게 사인하고 있는 광천대화상
3100 人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