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1일 부터 4일까지, 영은사에서 열 번째 “운림 국학반”이 예정대로 진행됐다. 중국 사회과학원 문학소 왕학태(王學泰) 교수, 전 절강 대학 철학과 이명우(李明友) 교수 및 항주 불학원 부원장 혜인 스님를 비롯한 학자, 스님 들이 국학반의 수업을 담당했다. 이번 운림 국학반의 수학 기간은 4일 간으로 모두 140여명 중국 전통 문화 애호자들이 이 수업을 참가했다.
공부한4일 동안, 수업을 담당하신 교수님들은 중국의 전통 문화를 중심으로 여러 층면 에서 강의를 하셨다. 그 중에서는 유교의 전통 경전과 불교, 그리고 도교의 근본적 경전의 강독도 이루어졌다.
2014년 8월에 시작된 첫째 운림 국학반은 지금 까지 열 번째로 진행되 고 있다. 국학반은 완전한 공익 활동으로서 "국학의 지혜를 깨닫고 전통 문화의 정화를 전승하다"는 것을 취지로 했다. 2년 동안, 전통 문화에 대한 수업은 100강 이상 열리고 수강자는 1500명이 참여했다. 이 국학반은 수강자에게 전통 문화 학습 공간과 교류의 기회을 제공하고 대중에게 우수한 전통 문화의 정신을 침투시켜서 더 유익한 사회 생활을 봉행한 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열 번째 운림 국학반 개강
강의하신 중국 사회과학원 문학소 왕학태 교수
기념 촬영
3032 人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