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31일은 목어(木魚) 큰스님 원적(圓寂) 10주년의 날이다. 이날 영은사 방장 광천대화생께서는 동(東) 서(西) 양반의 대중을 거느려서 대웅보전에서 “목어 큰스님 원적 10주년 추억회”를 거행되었다.
그날 오후에는 “목어 큰스님 원적 10주년 기념 좌담회”를 영은사 화엄전에서 열렸다. 영은사 방장 광천스님, 원 절강성 민족 종교위당조 서기 조일신 씨(趙一新), 원 항주시 정부 부 비서장 양국방 씨(楊菊芳), 항주 불학원 상무 부 원장 강효(剛曉)스님, 및 절강성 시사와 영련 협회의 학자들이 이 좌담회를 참여했다. 좌담회는 영은사 강원 곽인(廓忍)스님께서 주재했다.
광천대화상께서는 좌담회에서 목어 큰스님의 일생를 회고하고 그말을 따라 “목어 큰스님께서는 평생 법을 위해 몸을 잊어 버리고, 불교를 위하여 조심하며 죽을 때까지 온 힘을 다 하셨다. 항주 영은사는 큰스님께서 주지하셨던 도량중에 하나이고 지금까지도 큰스님의 가르침과 소원을 계승하고 있다. 장엄도량(莊嚴道場) 이락유정(利樂有情), 당대 불교의 발전을 위하여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를 위하여 적극적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씀 하셨다.
목어 큰스님의 추억회
광천스님 추억하고 있다
대중들이 회향하고 있다
광천스님 강화
조일신 서기 발언
양국방 부 비서장 발언
왕의선(王漪仙)선생님 발언
좌담회 기념 촬영
목어 큰시님 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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