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절강성 대학생에 대상으로 열린 3번째 “운림컵” 바둑 경기대회가 절강공상대학교에서 개막했다. 전성(全省) 각 대학교에서 온 19팀의 96명이 바둑기사들이 이틀 동안 격력한 각축을 벌이고 서로 절차탁마했다. 항주 영은사는 이번 경기회의 협력 사찰인으로 각량스님(覺亮)이 팀장으로 구성된 운림서원 바독팀도 경기회를 참가했다.
감원 곽인스님(廓忍)은 영은사의 대표자러서 경기회 개막식에 축하하로 가며 축사중에서 바독은 중국 전통 문화에서 비롯되고 고급스러운 문화예술 형태이다. 그리고 영은사는 운림서원 바둑팀을 성립한 이유는 바로 불교와 중국 전통 문화가 결합하려고 노력한 것이다고 말씀하셨다.
영은사가 절강성 대학생 바둑경기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제공하는 이유는 영은사 방장 광천 큰스님께서 중국 전통 문화를 발양하려고 창도한 다는 이념을 가지고 바둑도 전통 문화의 일부분로써 스님 말씀을 따라 우리도 전통 문화 애호자와 함께 앞으로 전통문화의 발전에 대한 더 많은 힘을 쓴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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