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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영은사에서 탕카(唐卡) 예술전를 열었다

   2017년 2월 13일 오후, 『나는 유동하는 존재---항주·영은사·용수불교(龍樹佛教) 예술전 』의 개막식이 항주 영은사에서 거행됐다. 전시회에는 찰서첨조(扎西尖措), 곡지(曲智) 이항(李項)등 탕카 예술대가의 49폭 작폼을 전시했다. 이 가운데 국내 최대의 금 탕카 1폭, 청 나라 시대의 옛 탕카 2폭, 그리고 홍금, 흑금, 당첨금의 작품을 포함되었다. 이외에 특별히 탕카의 회화의 안료와 창작 과정도 소개하고 전시했다. 전시회는 풍부한 다채로운 탕카 예술을 남김없이 전시하고 있다.

   영은사 주지 광천대화상께서는 개막식에서 이와같이 말씀하셨다, 불교 문화는 전파 과정에서 각지의 문화와 서로 적응하고 융합하며 풍부한 독특한 문화 현상과 예술 작품을 형성되었다. 탕카 예술도 마찬가지로 중국 불교 문화와 티베트 문화의 결합의 산물이며 또 중화 민족 문화과 교류하고 융합 해서 한족의 회화 기술을 흡수했다. 탕카 예술은 불교 중국화의 한 표현 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항주 영은사와 용수장(龍樹藏)이 주최하며, 항려(恆廬)미술관, 열공(熱貢) 용수화원 등이 업무를 담당했다. 전시 시간은 2017년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탕카 예술 전시회 개막식

축사를 하신 광천대화상

창작 과정의 소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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