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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교 대표단이 스리랑카 불교와 팔리어 대학을 방문했다

    2017년 6월 3일에, 영은사 주지 광천큰스님을 단장으로 된 중국 불교 대표단 일행 9명이 스리랑카 불교와 팔리어 대학의 요청을 받아 방문했다. 부교장 갓렛레·스마나시리 장로(Ven.Gallelle Sumanasiri Thero)에서 따뜻한 대접을 받았다. 일행은 갓렛레·스마나시리 장로와 함께 스리랑카 재해 지역의 민중을 위해서 부처를 예배하고 불경을 외우고 기도했다.

    이어 대표단 성원들은 불교와 팔리어 대학의 법사와 학승들 40명이 회담을 했다. 부교장 갓렛레·스마나시리 장로는 사회자로 불교와 팔리어대학의 교직원 및 학생을 대표하여 멀리서 온 광천(光泉)큰스님, 칭원(清遠)스님 및 중국 불교 대표단 일행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하셨다. 이에 대해서, 광천큰스님과 칭원스님은 각각 인사하며 불교와 팔리어대학에서 장학 기금으로 서적을 기증했다.

    마지막으로 일행은 갓렛레·스마나시리 장로의 안내를 받아 불교와 팔리어대학의 교학 빌딩, 교직원 사무실, 그리고 도서관을 견학했다.


불교와 팔리어대학에서 환영을 받는 중국 불교 대표단 일행


스리랑카의 피해 지역의 민중을 위해서 기도하는 중국 불교 대표단


환영사를 하신 갓렛레·스마나시리 장로


인사하신 광천큰스님


인사하신 칭원스님


불교와 팔리어 대학에서 장학 기금으로 서적을 기증하신 광천큰스님


대학 도서관을 둘러본다


중국 불교 대표단과 부분 교직원의 기념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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