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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교 대표단이 스리랑카 대통령과 회견했다

    2017년 6월 3일 오전, 스리랑카 마이 트리 파라·시리 세나(Maithripala Sirisena)대통령은 대통령 관저에서 중국 불교 협회 부비서장, 항저우 불교 학원 원장, 항저우 영은사 주지 광천큰스님을 단장으로 된 중국 불교 대표단 일행 9명과 회담했다. 스리랑카 피해 구제 관리 부장 사마라싱게 씨(Samarasinghe), 스리랑카의 불교와 팔리어대학 부교장 갓렛레·스마나시리 장로(Ven.Gallelle Sumanasiri Thero), 스리랑카 대통령 비서처 매체부 부주임 하링다라·B·밧사나야케 (Harindra·B·Dassanayake)등이 회담에 참석했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대표단의 내방에 환영과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그리고 스리랑카와 중국의 불교 교류는 역사가 길고 특히 스리랑카 건국 당초 어려운 시기에는 중국 정부가 무사한 원조를 했다. 최근에는 스리랑카 남서부에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나서 중국 정부와 중국 불교 협회가 제공한 지원 도 많이 했다. 이를 대통령은 스리랑카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로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또한 양국 불교계의 새로운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의 우호 증진 새로운 단계로 될 수 있도록 바라고 했다.

    광천큰스님은 회담 가운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스리랑카는 오래 전부터 밀접한 교류와 깊은 전통적 우의가 있다. 천년 전에 중국 고승 법현(法顯)스님이 귀국(貴國)에 불교를 공부함으로써 양국의 천년 불연을 만들고 양국의 불교 문화의 교류를 촉진했다. 이 때문에 양국의 불교는 속속 전해지면서 양국의 전통적 우의를 거두었다. 이번 중국 불교 대표단은 귀국을 방문하고 홍수 피해 상황을 통감하고 위문을 했다. 중국 불교계는 귀국 재해 지역의 민중들이 귀국 정부의 지도를 받아 빨리 삶의 터전을 제건되게 기원한다고 했다.

    그 뒤에, 광천큰스님은 중국 불교 협회를 대표로 피해 지역에서 구호비 2200만 루비를 기증했다. 마지막으로 광천큰스님과 시리 세나 대통령이 서로에게 기념품을 교환했다.


회담하는 중국 불교 대표단과 스리랑카 시리 세나 대통령


광천큰스님과 시리 세나 대통령의 교담


중국 불교 협회 대표로 광천큰스님이 스리랑카에 구조금을 기증한다


광천큰스님과 시리 세나 대통령이 서로에게 기념품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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