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3일에, 1년1회의 항주시 승려 대회가 항주 불학원 법운(法雲)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항주시 불교계 각 구역과 현(시)의 불교 협회 비서장 이상의 책임자 및 각 사찰의 주지, 항주시 소속 사찰의 스님 전원 및 항주 불학원의 학인스님들이 총 650여명이 본 대회에 참석했다.
회의는 낭랑한 『중화 인민 공화국 국가』에서 비롯됐다. 항주시 불교 협회 부회장 월진(月眞) 대화상께서는 사회를 맡아, 항주시 민족 종교 사무국 부국장 다명장(唐明狀) 씨가 축하을 하셨다. 또, 항주시 불교 협회 회장 영은사 주지 광천 대화상께서는 항주시 불교 협회의 대표로 지난 1년의 법무 활동을 총괄하고 또 향후 1년의 주된 임무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이어 모든 스님들에게 19차 공산당 대회 정신과 보조를 맞추며『국가 종교사 조례』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그 규정을 관철하고 사찰의 다양한 사항을 잘 처리하고 불교의 중국화에 힘쓰도록 당부하셨다.
마지막으로 참가자 전원이 『삼보가』를 화답하고 식공양(食供養) 법회를 갖고 이번 대회를 원만히 마무리됐다.
항주시 승려대회 현장
사회를 보신 월진 대화상
발언하신 광천 대화상
발언하신 당명장 씨
대회에 참석하신 스님, 책임자들
식공양 법회의 회장
2944 人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