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2일(음력 사월 초팔일)새벽, 영은사에서는 북소리 종소리가 울리면서 부처님 오신날 관불 기원 법회가 시작되였다. 법회는 영은사 주지 광천대화상께서가 주법하셨다.
오전8시에, 광천대화상을 비롯한 항저우시 각 사찰, 항저우 불학원, 및2018년도 영은사, 법경강사 구족계를 수계 하는 새 스님들 모두 천명 가까운 출가자가 항저우 상천축 법희사(上天竺 法喜寺)에서 집합하며 불교의 전통을 따라 가사(袈裟)를 입고 방우(鉢盂)를 들고 삿갓을 써서 탁발 보행 행사를 진행되었다. 스님들의 탁발 보행은 상천축 법희사에서 시작되며 천축로를 따라 중천축 법정선사(中天竺法淨禪寺), 삼천축 법경강사(三天竺 法鏡講寺)를 경유하고 영은사로 향하였다. 탁발 보행은 3시간 가까이로 진행하고 도중 스님들은 신도와 시민들의 공양을 받고 이 계기로 중생과 인연을 맺었다. 마지막은 스님들이 모두 영은사 대웅보전 앞에서 모여 자선 기부식을 거행하였다. 오늘 받은 탁발 공양금은 모두 사회 자선공익 사업에 기부된다.
11시에, 영은사 오죽광장에서 천승공양회를 시작하여 각지에서 온 1000명 스님들이 점심공양을 받았다.그 뒤 대웅보전 앞에서 장엄한 회향 법회을 하고 세계의 평화 와 나라의 태평 그리고 국민의 생활이 평안하고 신도들이 모두 복혜를 증장하여 상서롭고 뜻하는 바와 같이 되다고 기원하였다.
부처님 태자 상을 청하다
예불
공손히 관불한다
탁발 보행의 행렬
설법하신 광천대화상
천승 공양회
2980 人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