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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은사 2018년도 구족계 전수 법회가 원만하게 결속했다.

  2018년 5월 22일(음력 사월 초팔일)오후, 영은사 약사전에서 북소리 종소리가 울리면서 새 스님들이 모두 배열하여 공손하게 계화상인(戒和尚) 광천대화상, 개당화상인(開堂大師父제일 인도사) 방진율사, 배당화상 (두번째 인도사)상법율사 및 다른 인도사를 청하였다.

  광천대화상께서는 다음과 같이 새 스님들에게 격려하셨다, “앞으로 도 수행을 정진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면서 행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와 모든 중생들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개당화상과 여러 인도사들 도 각각 인사말을 하시고, 새 스님들을 원만하게 계를 받은 것을 축하하여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청정한 도량에서 열심히 수행 하고 애국 애교 한다고 격려하셨다.

  그 후에, 광천대화상 및 모든 인도사들은 새 스님303명에게 수계증과 『동계록』(같이 계를 받은 새 스님들의 연락부)을 수여하셨다. 수계증을 받은 새 스님들은 다시 감사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모든 화상에게 예배하였다. 이로써 30일에 걸친, “무술 봄 영은사 구족계 수여 법회” 가 원만하게 결속했다.


법문하신 광천대화상


법문하신 방진 율사


법문하신 상법 스님


여러 인도사들


새 스님들에게 수계증을 수여하신 광천대화상


법희를 나눈다


감사한 마음으로 화상에게 예배한 새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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