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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대화상께서 조음사에 가서 탕산 대지진 42주년기 추천 법회를 참석한다 

  1976년 7월 28일 새벽 3시 42분 53초, 탕산시(唐山市)에서7.8의 지진이 발생했다. 탕산시는 순식간에 폐허로 만들었고 24만 명이 숨지어 16만명이 부상했다. 또 집을 잃은 자는 수백만 명에 이르렀다. 탕산 지진은 20세기에 두번째 큰 지진으로서 신시대 중국 에서 발생한 가장 큰 자연 재해다.

  2018년 7월28일은 탕산 대지진 42주년기다. 영은사 주지 광천대화상께서는 탕산 보리섬 조음사에 가서 “탕산 대지진 42주년기 추천 법회”를 참석하셨다. 이 추천 법회의 공덕으로 이 세상이 평화롭고 백성이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다.

  법회가 끝난 뒤 조음사 스님과 신도들은 광천대화상을 청하여 불교문화교류센터에서 “불교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설법하셨다.


1978년 7월 28일 새벽 발생한 탕산 대지진


법회를 주지하신 광천대화상


설법하신 광천대화상


법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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