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31일(음력6월19일)은 중국적인 관음보살 성도일이다. 전국 각지에서 온 신도들은 영은사에서 한 자리에 모이고 삼보에 귀의 법회를 거행하였다. 법회는 방장 광천대화상을 청하며 대중들에게 삼귀의를 전수(傳授)하셨다.
오전9시에, 귀의법회를 참석한 신도들은 먼저 연은사 법당에서 모이고 본공(本空)스님을 청하여 귀의의 의미와 공덕을 해석하고 상법(常法)스님은 귀의의 예의와 주의사항에 대해서 해석하셨다.
따라서 광천 대화상께서는 대중들에게 귀의의 중요성과 불 법 승 삼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설법하셨다. 말씀을 따라 부처님의 제자가 되다면 먼저 귀의해야 하고 삼보를 친근해야한다. 그리고 귀의한 후에 불교 신자로서 불교의 교리나 수행을 열심히 행해 야하고 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활용해서 자비롭고 부드러운 마음을 양성해 야한 다고 면려 하셨다.
마지막에 대중들은 스님의 안내를 받으며 불교의 예의를 따라 규정대로 삼귀의를 하였다. 이를 통해 정식으로 부처님 제자가 되었다.
광천대화상을 청한다
예불
안내하신 본공스님
안내하신 상법스님
설법하신 광천대화상
귀의법회 현장
법희충만
2851 人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