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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사 하안거가 원만하게 마치다 

  2018년 8월 24일(음력 7월 14일) 아침5시 15분에, 항주 영은사 모들 스님들은 대웅전에서 모여 계율에 의해서 해하(解夏) 자자(自恣)법회를 거행하였다.

  영은사 광천방장께서 먼저 향을 피우고 법회를 주지해서 대중들이 대수갈마법(對首羯摩法)에 따라 차례대로 문답을 하고 참회한 다음에 90일 간에 하고 있는 하안거가 원만하게 마치였다.

  법회 후 광천대화상께서 대중들에게 자자의 의미에 대한 개시 중에서 자자는 단지 형식에만 머물면 안되고 부처님 계율 정심을 이해해서 그에 따라 수학정진해야한 다고 면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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