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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불학원 제3차 불교 경전 언어 세미나가 영은사에서 열렸다

  2018 년 10 월 20 일부터 21 일까지 항주불학원과 일본 오쿠라 문화 연구회가 공동 주최 한 제 3 회 불교 경전 언어 세미나와 오쿠라 백대 기념 세미나가 항주 영은사에서 개최되었다. 인도, 네팔, 독일, 일본 및 국내 대학의 전문 학자들이 산스크리트 애호자 들과 함께 모여 불교 언어 인 산스크리트에 대한 연구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영은사 방장인 광천대화상께서는 개회식에 참석하고 연설을 전달하셨다. 먼저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뜻을 표하고 그 다음 산스크리트어를 근거로 한전불교 경전의 번역을 검토하고 불교가 중국에서 좋은 발전을 이루도록 만들었다는 것을 회고하고 또한 현대 산스크리트어의 연구 및 교육의 상황 그리고 산스크리트어 교육에 대한 및 항주불학원의 연구 업적을 소개하셨다.

  중국에서는 산스크리트어를 "절학(絕學)" 이라고 한다. 항주불학원은 산스크리트어의 가르침과 연구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학원 창립 초기에는 중국사회과학원의 한팅제 (韓庭傑) 교수가 초청해서 산스크리트어를 강의하였다. 나중에 독일에 유학했던 리웨이(李煒) 박사가 산스크리트어 교사로 고용되었, 2014 년 부터 "범한언어" 라는 산스크리트어 연구 방향을 개설하고, 불교 문험 연구자를 배양한다.

  2015년부터는 산스크리트어 공개 강좌를 개설하여 열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산스크리트어 과정이 첫 학기에 4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가입했다. 항주불학원은 2016 년부터 외국 학자들과 학술 교류를 정기적으로 하고, 외국 산스크리트어의 연구 결과를 도입해서 중국에서의 산스크리트어 교육 및 연구 개발을 촉진하기위한 발전을 하게 다고 한다.

  제 3 차 불교 언어 및 문학 세미나의 주제는 "인도학 도구서 연구"로서 중국 불교의 발전에서 산스크리트어의 지위와 중요성을 탐구하고 산스크리트 도서 분야에서 국가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회의 기간, 10 명 학자가 산스크리트어 (파리어 포함) 사전의 역사와 현재 상태에 대한 학술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장래에 중국 산스크리트 사전 편집을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세미나 개회식 현장


축사하신 광천대화상


축사하신 일본 히에이산 上原行照大阿阇黎


오쿠라 부인은 산스크리트어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오쿠라 기금을 기증한다.


세미나에 참석하신 게스트와 학자


인도, 독일, 일본 등지의 전문가와 학자가 엮은 산스크리트어 사전


세미나 참석하신 전문가, 학자 및 게스트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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