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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영은사 2018년 겨울 선칠이 시작한다

  2018년12월27일에, 영은사 2018년 겨울 선칠(禪七)이 예정대로 열렸다. 100 명이 넘는 영은사 승려들은 이 선칠을 참가한다. 이법 선칠은 7 일이 될 것이며, 2019 년 1 월 2 일까지 진행될 것이다.

  27일 오후에, 영은사 스님들은 조사전에 모여서 조사에게 향을 피워 참배하고 방장실에 가서 생사가(生死假)를 고별했다.

  영은사 방장 광천대화상께서 대중들에게 “선방은 부처님을 선발한 곳이며 7 일로 제한되어 있으니 이 동안 여러분이 모든 번뇌를 버리고 화두만 잡고 열심히 수행해서 증과(證果)하 도록 하자”고 면려하셨다.


조사전 예배


대중들이 방장스님께 생사가를 고별한다


개시하신 광천대화상


선칠 시작


포향


참선


선방에 개시하신 광천대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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