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5월20일(음력4월15일)오전,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항저우 영은사 전체 승중들이 대웅보전에 모여 하안거(夏安居)를 결제한다.
불교 계율에 의해 매년 음력 4월15일부터 7월15일까지 비구들이 한 곳에 모여 용맹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주체적으로 결제에 임해야 할 것은 안거 혹은 우안거(雨安居)라고 한다. 금해 하안거 동안 영은사 승중들은 매일『대방광불화엄경』을 독송하여 이 독경 공덕을 의해 모든 중생에게 이익을 주기 살아있는 자는 행복하고 건강하여 재해를 당하지 않고 편하게 살고, 또한 죽은 사람들은 극락세계에 왕생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생자와 죽은 자에 대해서 함께 이익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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