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17일 22시 55분에, 쓰촨(四川) 이빈시(宜賓市) 창닝현(長寧縣)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진원의 깊이 16 킬로미터가 있으니 여진은 계속됐고 18일 16시까지 총13명이 숨지고 199명이 부상하고 14만명이 재해를 입었다.
소식을 듣고, 항주 영은사 스님들은 쓰촨 창닝현의 지진 재해지역을 걱정하면서 연일에 진행하는 화엄법회에서 지진 조난한 동포들 위해 일부러 추천 법회를 하였다. 이를 통해 죽은 자는 극락세계에 왕생을 기원하고, 산 자는 편안하고 재난을 소멸시켜 달다고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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