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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교 범패 예술 음악회의 기자회견이 미국 뉴욕에서 거행된다

  중국불교범패예술단과 미국중화불교회가 주최하고, 중국 영은사, 미국 뉴욕 법왕사 및 미국불교연합회와 공동 개최한 중국 불교 범패 예술 음악회가 2019년 10월 12일 밤과 13일 오후 뉴욕 린켄 센터(David Geffen Hall)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뉴욕에서 열리는 "중미가 삼국 불교 포럼"중의 중요한 일부분이 된다.

  현지 시간 2019년 10월 9일 오후 중국 불교 범패 예술 음악회의 기자회견이 뉴욕 법왕사에서 열렸다. 미국의 『교보』,『세계 일보』,『성도일보』, "뉴욕 NY1방송"등 멀티의 기자와 『중국신문사』『중국일보』『봉황망』 등의 주 미국 기자가 모두 이 기자회견을 참석했다.

  중국불교협회 부 비서장 항저우 영은사 주지인 광천대화상은 이 기자회견에서 우선 주최자의 대표로 오신 각 내빈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 또 중국 불교의 발전을 지지하신 각 언론사 기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더욱이 중국 불교 범패의 전승과 발전 및 이번 음악회를 위한 준비 상황, 중국 불교범패단의 성립 과정을 소개했다. 이번 음악회의 목적에 대해서 광천대화상은 관람자에게 예술적인 만족을 줄 뿐 아니라 불법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마음을 계발하여 목숨을 바꿔야 할 것이며, 또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사람들에게 중국의 전통 문화를 이해시키는 것이기도 바라다 고말씀하셨다.


중국 불교 범패 예술 음악회 기자회견 현장


기자회견장에서 발언하신 광천대화상


인사하신 중국 주 뉴욕 총영사관 이청(李清) 영사


범패 음악회 프로그램 편성을 소개하신 교리군(矫利君) 씨


스님들에게 질문하신 기사들


뉴욕 현지 기자에게 인터뷰를 받은 광천대화상


전원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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