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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불교범패가 미국 린켄 세터에 울려 퍼지다

  미국 현지시간 10월12일 밤에, “기복”의 주제로한 중국불교범패 음악회가 린켄 센터(David Geffen Hall)에서 개최된다.

  중국불교범패 예술음악회 공연단은 숭산 소림사(嵩山少林寺), 개봉 대상국사(開封大相國寺), 베이징 옹허궁(北京雍和宮), 항저우 영은사(杭州靈隱寺)와 서쌍판나 총불사(西雙版納總佛寺)의 100명 가까운 승려들로 구성되었다. 공연에는 “기복(祈福)”, 중국 불교 3대 어족의 독경, 범패합창 “고종계(叩鐘偈)”, 쿵푸 퍼포먼스 “선무건곤(禪武乾坤)”, 범악 연주 “백말타경(白馬駝經)”, 범패 합창 “운래집(雲來集)”, “운림문차(雲林問茶)”, “화엄자모(華嚴字母)”, “삼보가(三寶歌)”, 범패연주 “주운비(朱雲飛)”, 쿵푸공연 “출신입화(出神入化)”, 범패합창 “반야심경”, 범패합창 “나무아미타불” 등 13개 프로그램이 있었다.

  범패는 불교문화가 중국 전통민족음악과 융합한 성과로 불교 중국화의 음악적인 기호이다. 아침 저녁 예불, 공양식 및 불사 활동 중 제불 보살에게 찬송한 전문적인 음악이며 스스로 체계를 이루고 형식이 독특하고 내포가 풍부하여 불교가 본토 문화예술과 결부해서 완벽한 본보기다.

  이번 음악회는 중국 불교 범패예술단과 미국 중화불교회가 주최했다. 중국 항저우 영은사와 미국 뉴욕 법왕사와 미국불교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2019 중국 미국 캐나다 삼국 불교포럼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었다.


연출 현장


영은사 심인(心印)법사와 미국 항실(恆實)법사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림 쿵푸 공연


중국 불교의 3대 어족인 범패 합창


대중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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