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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불학원 음막원 영은사 범패위배반 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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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불학원 음악원 영은사 범패위배반 개반식이 22일 오전 항저우 영은사에서 열렸다. 중국불교협회 부비서장, 항저우시 불교협회 회장, 항저우불학원 원장, 영은사 방장인 광천(光泉) 법사가 개반식에 참석하여 연설하셨다. 절강성 음악원 부원장인 양구화(楊九華) 교수가 축사를 하셨다.

광천법사께서 최근 15년 동안 항저우 불교계에서 범패는 불교의 해외 친목과 대외 우호 교류의 중요한 문화예술적인 연결고리로 사용되었, 여러 차례 불교 범패단을 조직하여 여러 나라와 지역을 방문하여 교류하고 공연하였다고 말씀하셨다.

2005년 11월, 항저우 불교계는 100명 가까운 법사와 대만 불광산 범패찬양단과 함께 조직하여 항저우 극장에서 '해협 양안 불교문화교류 음악회' 라는 멋진 공연을 하였다.

2014년 8월 항저우불교예술단은 그리스에 초청을 받았 제20회 국제음악무용제 개막식에서 범패를 불러 인기를 끌었다.

2019년 10월, 중국 캐나다 미국 3국 불교 포럼의 개최에 맞춰, 중국불교협회가 주최하고 항저우 영은사가 주관하는 '기복(祈福)' 이라는 중국 불교 범패 음악회가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공연되었다. 센세이션을 일으켜 한 표를 구하기 어렵 정도로 되였다.

중국 불교예술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범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9년에 항저우불학원은 좋은 조건과 고기준에 입각하여 음악 전공을 설립하고자 하였다. 2020년에 항저우불학원 음악원이 신입생을 모집했다.

항저우불학원 음악원은 범패예술의 전승으로 중요한 보호 역량을 축적하여 중화 우수 전통문화예술을 풍부하고 번영을 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영은사에 있는 범패 창송 기반을 갖춘 25명 스님이 위배반에서 공부하는데, 이는 항저우의 불학원 음악원 양성반에 첫 번째 학원이다.

몇 년 이래, 항저우불교가 범패 예술을 전승하여 절강성과 항저우시에 각 관계 기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 광천법사는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셨다. 동시에 주비위 배반에 열심히 일해준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다.

광천법사는 범패위배반에서 공부하는 학원들을 격려하고, 기연을 아껴서 범패의 창법과 기교를 익히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의 상속 및 홍보에 기여하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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