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처럼 납팔죽에 대한 기대가 높은 도시는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많은 항저우 시민들이 염원하는 것은 바로 음력 섣달 초파일에 영은사에서 끓인 납팔죽을 한 그릇을 먹는 것이다. 한 그릇의 납팔죽은 한 도시를 따뜻하게 하였다.
2021년 1월 13일(경자 음력 섣달 초하루) 0시에 항저우 영은사 납팔죽을 끓기 시작하였다. 아침 7시 15분에 첫 그릇의 납팔죽은 먼저 부처님께 바쳤다.
8시 30분, 제1차 납팔죽이 중국우정그룹 항저우자회사의 우편차를 통해 공익으로 배송되기 시작하여 항저우17개 지역사회와 일부의 복지 시설로 배달하였다.
9시 30분에 항저우 상성구 소영거리 소영 골목 주민회의 노인들이 먼저 영은사에서 끓인 납팔죽을 맛 보았다.
중국우정그룹 항저우자회사는 매일 6대 공익파송차를 보내 각 지역사회에 죽을 배달하다는 계획이다. 섣달 초하루부터 초파일 오전까지 영은사는 매일 항저우시와 주변 도시의 시민들에게 맛있는 납팔죽을 선물로 한다.
항저우운림공익기금회의 자원봉사자들은 납팔의 따뜻함을 따로따로 항저우 시 중요 공사 현장, 철도, 고속도로센터, 지하철역, 장거리 여객터미널, 지역 사회, 병원, 양로원, 공업치료소등 지역에 보냈다.
절에서 정성 들여 납팔죽 한 그릇은 많은 정열적인 인사와 기관들과 함께 성원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의 수고는 물론이고 중국우정그룹 항저우자회사도 배달에 대해 큰 지지도 얻었다. 팔일 동안 매일 6대의 우편물 속달차는 영은사의 축복을 받으며 각 동네, 병원, 양로원 등 장소에 사찰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납팔 기간 영은사는 전염병 통제 요구에 엄격하게 따르고, 납팔죽을 나누어 먹도록 하였다. 납팔죽 제조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핵산 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영은사 사찰 안에서 납팔시죽 행사를 하지 않으며 죽을 배달로 시도 들에게 주고 배달 차량은 정시에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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