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8일,제2회 영은산문화국제포럼 및 『영은사지』 연구 워크숍이 항저우불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현재 역병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불교계,학계 등 총 40여명의 법사, 학자 대표 및 항저우 불학원의 연구생 등이 이 포럼을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영은건축'이라는 주제로 불교계 학계의 전문가를 함께 모여 영은사 건설에 대해 그의 역사 기초, 구조 제정, 연구 방법, 문화 배치 등의 방면에서 심화와 혁신을 촉진하여 나눔과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따라서 전 방위적이고 심도 있게 영은사 건설 발전의 믿을 만한 근거와 당대의 가치를 발굴하여 향상시킨다. 불교계, 학계가 영은사의 미래 발전 방향을 사지, 예술, 문학, 종교학, 사회학 등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도록 추진하게다.
포럼은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발언과 평의를 번갈아 진행되었다. 상하이대학 종교와 중국사회연구센터 황역훈(黄绎勳) 교수, 중국인민대 불교 및 종교학 이론연구소 온금옥(温金玉) 교수가 학자를 대표해 발언되어 중국계량대학 구고흥(邱高兴) 교수가 대회 학술 총화 발언을 하였다. 혜관(慧觀) 스님은 “이번 워크숍에서 ‘영은산' 문화에 대한 논의가 좀 더 역동적으로 이뤄졌다며 시각은 더욱 다양하고, 내용은 더욱 풍부하여, 항저우 영은사의 건축 방면 연구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고 전문가와 학자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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