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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영은사 임인년 란분승회 전공법회가 원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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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2일(임인년 음력 7월 15일) 불교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우란분절', ‘불환희일’, ‘부모 은혜 갚는 날’ 이라고도 한다.

항저우 영은사는 불교의규에 따라 우란분공, 경전 독송, 음식 공양, 요가 염구(焰口) 등 법사(法事)를 벌인다. 법회 공덕을 회향하며 법계의 중생들에게 돌려 세계 평화와 인민의 안락을 함께 기원한다.

『불설우란분경』에 말씀함 : "자효를 행하는 자는 응당히 현재의 부모, 과거 7세 부모를 위해 7월 보름날 부처님이 기뻐하는 날, 승자자일(僧自恣日)에 맛있는 음식을 우란분에 놓고 십방 자자승를 공양하여 이 공덕으로 현재의 부모로 하여금 백 년에 질병과 고뇌를 없애고 과거7세 부모도 악도에 벗어나서 괴로움을 당하지 않고 하늘에 복이 무궁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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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란분공는 현재자에게는 복과 지혜를 성장하고 수명을 증장 하며, 과거자에게는 초생 정토, 극락왕생을 기원한 법회이다. 부처님과 승려들에게 공양 공덕을 바탕으로 우리 대대의 부모를 모시고, 양가의 이익을 얻었으며, 모든 참석자들에게 업장이 없애고, 복과 지혜를 성장하 도로 회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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