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사의 유서 깊은 불교문화는 서호세계문화유산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영은사는 비록 ‘선령이 은하는’ 곳에 있지만, 여전히 ‘자비·포용·감사’의 정신으로 행인들의 인간 불교와 사회 교화를 실천하고 있다. 절강운림서원은 항저우의 여러 가도 단위와 협력해 사회 문화 공동 건설에 힘쓰고 있어 민중의 문화 생활을 풍부하게 하다.
송운(宋韻)문화는 남송의 역사문화를 배경으로 한 중화전통문화의 보물이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항저우의 깊은 송운의 역사적 맥락을 발굴하여 시대적 가치관을 정련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높이며 사회 각계의 공익에 대한 열의를 장려하기 위하여 운림서원은 항저우불학원, 상성구정협(上城區政協)과 공동으로 "천강인월· 송운중광——제6회 운림공익서화 연합 전람회”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람회는 영은사, 경산사, 정자사, 항저우불학원, 복성관, 명화원, 중국계량대학, 절강성노간부서예가협회, 항저우도서관 불학 분관 및 항저우의 각 가도 문화센터 등과 함께 서예, 전각, 회화 등 260여점 작품을 전시하였다.
“운림공익서화연합전”는 예술성, 문화성, 사회성, 공익성'의 특색을 충분히 구현하여 출품작은 대중과인연을 맺기로 판매할 수 있다. 서원은 전람회가 결집한 자원을 바탕으로 '운림춘효' 마을초등학교 미육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고 문화 공동 번영을 촉진하는 데에 힘을 보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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