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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불교논변회’가 절강 항저우불학원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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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5일 오전, 중국불교협회가 주최하고 절강성불교협회가 후원하며 중국불교강경교류기지, 항저우시불교협회, 항저우불학원이 주관하는 ‘2022년 불교논변회'가 항저우불학원에서 개막했다. 절강성, 항저우시 및 기타 관련 부서의 지도자, 중국불교협회, 절강성불교협회 및 항저우불교협회 관련 책임자, 그리고 전국 한전 불교 17개 논변팀 전원, 항저우불학원 교사와 신중 대표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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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불교협회 부비서장 절강성불교협회 회장인 광천법사가 개막식을 주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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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불교협회 회장인 연각법사가 연설하셨다

이번 논변회는 '불교의 중국화 실천'이라는 주제로 전국 한전 불교대학에 온 17개 논변팀은 "불교 대외 전파 땐 대중화냐 개성화냐"; "불학원의 교육은 학술이 신앙보다 중요하냐 신앙이 학문보다 중요하냐"; “불학원에서는 학승의 광학을 장려할 것인가 정독할 것인가”; “수행의 길은 순경이 중요할 것인가, 역경이 중요할 것인가” 등의 논제를 통해 논변을 전개한다. 논변회는 예선, 재경선, 준결승, 결승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김연화 1·2·3등과 최우수 변론자 등 단체와 개인상을 시상한다. 이번 논변회 시상식은 8일 오후 항저우불학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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