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3일, 음력 10월 20일에 항저우 영은사 2022년 법계 성범 수륙보도대재 승회가 송성(送聖)하면서 원만하게 끝났다.
오후 12시 30분. 의장대는 향·화·등·악·당·번·화개를 각각 손에 들고 대웅보전 앞에 동서로 정렬해 서서 주법법사는 내단에서 봉안한 위패를 법대로 떼어내 서한에 넣어 봉인하고, 천천히 걸어서 대웅보전까지 가서 부처님에게 예배하셨다.
법고 소리, 범패 소리를 동반하여 대중들은 대웅보전에서 출발하여 향로를 들고 번(幡)을 들고 불호를 염송하며 징을 울리며 길을 열어 성가를 모셨다.
중생의 보은(報恩)과 초천(超薦), 성불리생의 큰 뜻을 실은 서방배(西方船)는 천천히 불을 붙이고, 오직 중생의 고뇌가 지혜의 불바다에 녹아 들기를 바라며, 육도 군령은 극락서방정토로 왕생한다.
항저우 영은사는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수륙법회는 예나 지금이나 수 륙 공의 모든 유정 중생을 초월한 법회이다. 부처님의 가피로, 호법 용천의 우념(祐念)로, 스님들의 자비정진로, 봉사자들의 성실한 보살펴 주셔서 7일 동안 법회는 여법여의로 진행했다. 이 공덕을 원만히 쟁취하여 과거자는 이고득락, 극락왕생을 바라고, 모든 사람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며, 그리고 세계 평화와 전염병 상황이 사라지기를, 날씨가 순조롭고 나라가 태평하고 평안해지기를, 부처의 법이 밝아지고 법륜이 항상 돌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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