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오전, 중국불교협회가 주최하고 항저우시 불교협회가 주관하며, 중국불교강경교류기지와 항저우 영은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3 강경 법사 불교 영어 강습반’이 열렸다. 중국불교강경교류기지 주임 영은사방장인 광천스님, 중국불교협회 교무부 주임 중국불교강경교류기지 부주임 장순스님 및 전국 20여 개 성, 시, 자치구에서 온 37명의 수강생과 함께 개강식에 참가했다.
광천스님께서는 수강생들에게 세 가지 희망을 제시했다: 첫째, 국제법홍의 큰 시야와 여래사(如來使)의 큰 책임을 가지고, 국제 홍법 능력을 향상시켜서 중국 불교와 중화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세계 각지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둘째는 경전을 기반으로 각 어종 불교 서적의 번역 교류, 비교 연구 및 현대 해석을 강화해야한 것이다. 셋째는 이 교육을 기점으로 부지런히 생각하고 자문하고 자각하며 홍법리생의 사업을 더욱 빛나는 내일로 이끄는 것다.
아는 바로는2023 강경법사불교영어강습반이 20일 기한으로 다양한 전문기관에서 온 전문가, 학자, 법사들이 수업을 강의하겠다. 교과 과정은 불교 경전 학습과 영어 능력 훈련을 함께 중시하며, 인도 불교사, 유식학, 중관학 등 불교교리뿐만 아니라 영어 쓰기, 영어 말하기, 영어 통역 등의 과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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