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0일, 계묘년 음력 7월15일 맞치 우란분절이고 부처님 환희일이자 부모님의 은혜를 갚는 날로 되어 항저우 영은사에서는 불교 의식에 따라 전공 법회를 열었다. 부처님께 공양하고 스님들께 공양함으로써 우리의 부모님과 선대의 부모님들이 복을 받고 우란분 법회의 공덕이 법계에 있는 중생들에게 돌아가 지금 태어난 사람들은 복과 지혜가 자라나고 돌아가신 분들은 정토에 가서 부처님께 가까이 가서, 세상의 평화와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우란분 법회를 진행했다.
『불설우란분경』에는 "효를 행하는 사람은 먼저 자식의 현재 부모와 과거 7세 부모들에 위해 7월15일 불환희일 승자자일에 온갖 음식을 우란분에 담아 십방에 있는 승가들에게 공양하여 현재의부모가 질병이나 괴로움 없이 백년을 살고, 7세 부모가 악귀의 고통에서 벗어나 천상에 태어나 무한한 복락과 기쁨이 있기를 기원해야 한다. "고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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