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9회 중화자효문화제 개막식 및 년도 중화자효인물 시상식이 8월31일 절강성 항주에서 거행된다. 올해는 2023년도 중국 자애롭고 효도하는 인물 모집 및 선정, 중국 자효 인물의 시상식, “사랑을 집으로 보내자”는 가족 착기 등 활동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중국 자효 문화의 새로운시대를 설명하여 자효의 바람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직접 닿고 자효의 목소리가 수천 마일에 뻗어나가도록 한다.
공시를 거쳐 “2023년도 중화 자효 인물/단체” 명단이 정식으로 발표됐고, 당일 행사장에서 시상했다. 이들 중에는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아들을 62회 마라톤을 뛰게 한 '바람의 아버지' 뤄서견이 있고,축구공으로 이족녀자아이들이 인재로 되는 길을 넓혀준 농촌교사 아량자라가 있고, 10여 년을 하루 깊은 밤처럼 넝마를 줍으며 학생들을 도와 대학의 꿈을 실현해 온 91세의'넝마를 줍고 학업을 돕는'노인 왕쿤썬이, 고임금 직업을 포기하고 공익사업에 투신해 에이즈로 죽은 고아를 도와 인생의 길을 넓힌'두아빠'두총이,'신'으로 노인들의 행복한 만년 생활을 떠받치는'95 허우'왕훙양로원 원장 판진린이,
16세 이하, 기대수명 6개월 미만의 중증 고아 · 고아 아동에게 아동완화 및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사시 나비의 집 아동완화간호센터, 별을 밝히는 아이들에게 등불을 밝혀준 선전시 에이터밴드, 태국에서 국적 · 인종 · 종교를 가리지 않고 생명 전 단계의 어려운 구호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중국 화인 자선단체'태국 화교 보덕선당', 평균 나이 77세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로 구성돼 하드코어 지식을 전파하는'흰 머리방송' 단체, 무료로 노인들의 웨딩사진을 보충해 주고, 노인의 웨딩드레스 꿈을 실현시켜 주는 우한공정과학기술학원'꿈 실현 계획'팀 등이다.
正是这些“榜样的力量”，用朴实的言行演绎着人性的真善美，用行动共同勾勒出中华慈孝的温暖群像。
바로 이런"본보기의 힘"은 소박한 언행으로 인성의 진선미를 표현하고 행동으로 중화민족의 자효의 따뜻한 군상을 그려내고있다.
이 활동은 중국 신문사와 항저우 영은사가 주최하고, 항저우 영은사와 중국신문사 저장지사 신문발전센터와 중신사 국제방송그룹 저장지사가 주관한다. 또한 <중국신문>, 중국자선가잡지사,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절강성위원회, 항저우불교협회, 항저우윈린 공익재단, 항저우교통경제방송 fm91.8의 후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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