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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과 길상––제3회 중국, 미국, 카나다 3 국 불교포럼 특별음악회가 항주 영은사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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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저녁, 공생과 길상––제3회 중국, 미국, 카나다 3 국 불교포럼 특별음악회가 항주 영은사자죽광장(紫竹廣場)에서개최되었다. 중국, 미국, 캐나다 3개국 불교계 대표와 각계 귀빈들은 시간과 국가를 초월하여 당대 가치를 보여주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향연을함께감상했다. 

중국한전불교, 티베트 불교, 남방 불교 3대 언어 법사들이축원을외치며콘서트의막을올렸다. 공연은 '공생과 길상'을 주제로 총 세 개의 챕터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장 '근원'이 시작되자마자 '종을 울려라'......의 선율적인 소리가 관객들을 천년 고찰의 아침 종소리와 저녁 북소리의 순수한 분위기로 빠르게 이끌었다. 관객들은 노래에 담긴 중국 불교 문화의 오랜 역사와 생명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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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장'인연'이라는것이데 홍이대사(弘一大師)가 작사하고미국작곡가존폰드오트웨이가작곡한'성별(送別)'의 가사로 시작하여 아름다운 선율로 두 민족의 따뜻한 교류의 역사를 증언했다. 합창곡 '조화', '믿음', '마음속 부처', '떠도는 삶은 꿈과 같네', 뮤지컬 연극 클립 '팔정도의 길', '하나의 세계', 기타 연주곡 '공덕의 헌신', 합창곡 '축복의 기도'는 지상에 조화롭고 즐겁고 상서로운 정토를 건설하려는 불교 제자들의 아름다운 비전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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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장인'원'은 '재회'의 원일 뿐만 아니라 '꿈의 성취'와 '완망'을 상징하기도 한다. "일당용상기무전(一堂龍象氣無前)"의 합창은 중국불교협회 초대 회장인 위안잉(圓瑛)스승을기억하면서중국불교협회창립70 주년을 회상하면서 애국심과 종교에 대한 사랑의 깃발을 높이 들고 불자와 신자들을 단결하고 이끌며 불교의 중국화의 길을 따라 전진했다. "인간과 하늘의 긴 밤, 우주의 어둠, 빛으로 깨우치시는 분이누군가......" 콘서트는 '삼보가'를 합창하며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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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미국-캐나다 불교포럼이 2023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절강성 항저우에서개최된다. 포럼의 주제는 "심원의 평화, 모두를 위한 길상"으로, 3국 불교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법을 증진하고 중생을 이롭게 하며, 단합, 우호, 평화를 목적으로 학술 교류와 문화 활동을 주축으로 인간의 마음과 정신의 선함, 가정의 행복, 대인 관계의 원만, 사회의 화목, 문명의 조화, 세계의 평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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