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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영은사의 갑진년 오계전수(五戒傳授)법회가 원만하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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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5일, 항주 영은사에서 갑진년 오계전수 법회가 원만하게 끝났다. 5일간 진행된 이번 오계전수 법회는 총13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하여 모두 청정한 오계 계체를 얻고 법신혜명이 더 견고하고 깨달음이 빨리 얻게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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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거사가 밤에 참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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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常法)법사가 불교 예의를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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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耀宇) 스님이 오계를 설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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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 거사가 「 오계상경 」을 송독한다

매일 새벽 5시, 신도들은 모두 해청 옷을 입고 단정하게 대웅전에 와서 아침 예불에 참가했다. 부처님명호을 부르면서 범패 소리가 울리며 대중들은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다.

 매일 저녁 공양을 한 뒤 영은사에서는 신도들에게 참회하고 수련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참회하는 인연으로 대중들이 지난날 죄업을 진심으로 참회하도록 인도하며, 삼보의 가피를 받고 몸과 마음이 청정하게하여 어긋난 인연을 없애고 좋은 인연이 늘어나기를 기도한다.

  부처님의 법을 배우는 사람들은 삼보에 귀의한 후에 마친 오계 수지를 시작하여 큰 공덕을 얻었다. 예를들어 <우바새오계상경>에서 "만약 착한 사람이 오계를 범하지 않다면 이 공덕으로 불도를 얻은 것이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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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의 법을 배우는 사람들은 삼보에 귀의한 후에 마친 오계 수지를 시작하여 큰 공덕을 얻었다. 예를들어 <우바새오계상경>에서 "만약 착한 사람이 오계를 범하지 않다면 이 공덕으로 불도를 얻은 것이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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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오후, 지광(智光)법사 · 계법(戒法)법사 · 혜전(慧傳)법사를 청해 삼보 제자들에게 오계를 전수했다. 법회 현장은 장엄하고 경건하여 수계제자들이 마주 서서 삼보 (三寶) 앞에서 장엄하고 힘있는 맹세를하고, 형체를 다하여 살생하지 않고, 도둑질하지 않고, 사음하지 않고, 망언하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맹세하였다.

천년동안 계률은 줄곧 불교의 전승을 유지하는 역사적사명을 발휘해왔다.부처님이 만든 계율에서, 오계는 또한 모든 계법의 기초이다. 오계를 지참하는 자는 모든 중생에 대하여 해를 끼치지 않고 번민을 일으키지 않으며, 청렴하고 정직하며, 정결하고 혼란하지 않으며, 성실하고 기만하지 않으며, 혼란과 착오를 하지 않는다. 이때문에 마음이 편안하고 도리를 얻으며 즐겁고 고생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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