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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시 제6회 종교 시설 소방 기술 대회 성대히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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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항저우시 민종국, 항저우시 소방 구조대가 주최하고, 항저우시 불교 협회, 항저우 서호 풍경 명승구 소방 구조대가 주관하며, 항저우 불학원이 주관한 항저우시 제6회 종교 활동 장소 소방 기술 대회 및 제9회 항저우 불교 소방 기술 대회가 항저우 불학원에서 열렸다. 각급 민종과 소방 부서 책임자, 시급 종교 단체 및 시 소속 종교 활동 장소 주요 책임자와 안전 책임자, 24개 대표팀 선수 등 총 12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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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전에 소방 안전 향상 교육이 개최되었습니다. 안전 향상 교육에서 시 소방 구조대 전문가는 종교 분야의 소방 안전 책임, 화재 처리 방법 및 비상 탈출 기술 등 다양한 소방 안전 지식과 기술을 교육했다.

 

소방 기술 대회는 정지 상태에서 착복, 20미터 소화 작업 및 45미터 2개 물대포 작업 세 가지 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내 각 구, 군(시), 시급 종교 단체 및 시 소속 불교 시설 등 총 24개 대표팀이 참가했다. 대회 과정에서 각 참가 선수들은 굳건한 투지와 용기를 발휘하며, 자신만의 '비법'을 뽐냈고, 각 대표팀의 비상 대처와 협동 작전 능력을 충분히 시험하였다. 이 과정에서 종교계의 일상 소방 비상 훈련 성과가 잘 드러났다. 치열한 경쟁 끝에 시 불교 협회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소방 기술 대회 1위를 거머쥐었다.

 

제9회 항저우 불교 소방 기술 대회도 동시에 열렸다. 시 소속 불교 시설의 10개 대표팀이 '소방 종합 출수 작업'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대회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고, 각 팀은 최선을 다해 경쟁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링인사 대표팀이 1위를 차지하였고, 상톈주 법희사 대표팀과 항저우 불학원 대표팀이 공동 2위를, 징츠사 대표팀, 융푸사 대표팀, 링순사 대표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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