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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운림공익기금회가 갑진 추석 위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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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부터 6일까지, 항저우 운림공익기금회의 자원봉사자들은 영은사에서 정성껏 만든 '소월류휘' 월병을 가지고 주민 커뮤니티, 요양원, 복지기관, 그리고 일선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c추석을 앞두고 항저우의 노인, 아이들, 그리고 일선 건설 노동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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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항저우 운림공익기금회의 사랑의 사절단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 항저우 곳곳을 오가며 위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상톈주 안양당, 중다랑 북경원 양로 서비스 센터, 궁수구 상푸 거리, 궁수구 차오후이 거리 장애인 가정, 서호 거리 장애인 가정, 린핑구 카네이션 아동 발달 센터, 항저우 완완 위탁 서비스 센터, 지하철 12호선 공사 현장 및 운림 복원 양로 프로젝트 공사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이 외에도 지앤더의 어려운 학생 가정에까지 사랑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총 1,000여 상자의 영은사 수제 채식 월병이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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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월병은 자비와 사랑을 담아 운림공익기금회의 축복을 전달하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음과 같은 소망을 전합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시고,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들은 큰 꿈을 품고 학문에 정진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건설 근로자분들께 추석의 기쁨과 가정의 건강과 안녕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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