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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절강성 한전불교 강경교류회가 소흥 계주강사에서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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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오후, 2025절강성 한전불교 강경교류회가 소흥 계주강사에서 폐막하였다. 절강성 불교협회 회장 광천(光泉) 스님 등 여러 스님들이 폐막식에 참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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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천 스님 총괄 발언

광천 스님은 총괄 발언에서 이번 강경교류회가 광범위한 청년 승려들에게 서로 교류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했을 뿐 아니라, 절강 불교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우수한 승재(僧才)를 발굴하였다고 밝혔다. 강경 법사들은 위의가 구족하고 설명이 깊으면서도 알기 쉽게, 선택한 경전을 중심으로 시대의 맥박에 맞추어 현실 생활과 결합하여 불교의 교리와 사상을 발전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해석하였다. 이는 우수한 전통문화를 더욱 잘 선양하고, 올바른 신행을 인도하는 데 유익한 경험과 모범을 제공하였으며, 절강불교 신시대 청년 승려들의 건전한 정신 풍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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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회 기간 동안 18명의 강경 법사들은 전통과 현실을 융합하여, 인용이 풍부하고 설법이 막힘없이 흘러나왔으며, 쉽고 깊이 있게 경을 강설하였다. 최종적으로 교류회에서는 1등상 2명, 2등상 4명, 3등상 6명이 선정되었다. 즉, 택징(则征) 스님과 승예(乘睿) 스님이 1등상을 수상하였고, 정평(定平) 스님, 과예(果睿) 스님, 정덕(正德) 스님, 지도(志道) 스님이 2등상을 수상하였다. 유인(惟仁) 스님, 상일(常一) 스님, 각항(觉航) 스님, 명초(明初) 스님, 묘현(妙贤) 스님, 상여(上如) 스님은 3등상을 수상하였다. 적성(寂成) 스님, 홍철(宏哲) 스님, 원의(源诣) 스님, 도묘(道妙) 스님, 동행(同行) 스님, 쌍익(双益) 스님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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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항(惟航) 스님 수상자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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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상 수상 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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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등상 수상 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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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등상 수상 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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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려상 수상 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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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종(智宗) 스님 폐막식 사회

이번 강경교류회는 浙江성 불교협회가 주최하고, 소흥시 불교협회가 협력하며, 소흥 계주강사가 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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