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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영은사 병오년 봄 호국흥성 삼단대계 수계법회 중 사미계·비구계 정식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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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항저우 영은사 병오년 봄 호국흥성 삼단대계 수계법회에서 사미계를 정식으로 수여하였다. 개당 대사부 방진(芳振) 율사와 인례사의 인도로, 신계자들은 득계화상 광천(光泉) 율사, 갈마아사리 자우(自愚) 율사, 교수아사리 윤관(允觀) 율사를 약사전(계당)으로 모시어, 모든 신계자들에게 사미계를 정식으로 수여하였다. 청사(請師), 청성(請聖), 참회, 문차(問遮), 귀의, 설계상, 가사 착의, 교계 청문 등의 의궤를 거쳐 초단이 원만히 성취되었으며, 신계자들은 사미계체를 받아 지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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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항저우 영은사 병오년 봄 호국흥성 삼단대계 수계법회에서 비구계를 정식으로 수여하였다. 광천 율사를 득계화상으로, 이장 율사를 갈마아사리로, 윤관 율사를 교수아사리로 모시고, 구계를 청하는 여러 사미들에게 비구계를 전수하였다. 또한 지명(智明) 율사, 신광(信光) 율사, 가상(可祥) 율사, 의광(义廣) 율사, 자만(慈满) 율사, 자우(自愚) 율사, 계륭(界隆) 율사를 존증아사리로 모시어, 수계를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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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사 약사전 안에서 모든 사미들은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 의발을 갖추어, 십사(十師)가 향을 들고 예불한 뒤 차례로 법좌에 올랐다. 이어서 사미들은 장궤 합장하여 정성으로 십사에게 비구계 전수를 청하였고, 십사는 자비로써 이를 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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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대계는 한전불교 출가 승려의 수계 의식으로, 초단·이단·삼단의 정식 수여를 통해 각각 사미계, 구족계, 보살계의 계체를 얻는다. 불교의 삼무루학 가운데 계학이 으뜸이며, 계를 배우고 지키는 것은 출가 수행자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이자 수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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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계 법회는 중국불교협회의 비준을 받아, 절강성불교협회가 주최하고, 항주시불교협회가 협찬하며, 항저우 영은사와 법경강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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