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7일 오전, 절강성 항저우 정자사(淨慈寺) 계청(戒淸)스님의 방장추대식이 장엄하게 거행되었다. 지역 종교관계자와 교계 고승대덕스님 및 일본불교 대표가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천 여명이 넘는 불자들이 참석하여 의식을 지켜보았다. 항저우시 불교협회 회장이자 영은사 방장 광천(光泉)스님은 가람을 이끄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 선장(禪杖)을 계청스님께 전해주고, 항저우 불교계를 대표하여 축사를 시 시하였다. 정자사의 사찰관리, 수행가풍의 진작, 자선공익과 대외교류 등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우신 계청스님이 방장으로 추대된 것은 모든 대중의 바램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찬탄하였다. 광천스님은 또한 정자사 모든 대중은 계청스님의 지도하에 나라를 사랑하고 교단을 수호하는 신념으로 자비구세의 불교적 전통을 지켜나가면서 인간불교사상을 실천하여 항저우 지역의 경제발전과 사회화합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 불교협회 회장 영은사방장 광천스님 선장을 전했다
계청대화상의 정자사 방장추대식 현장
시 불교협회 화장 광천스님 께서 항저우 불교계의 대표으로 축사을 드렸다
스님 정자사 대중스님의 대표으로 영은사에서 계청대화상을 청했다
계청대화상께서 광청대화상에게 삼가 작별을 고했다
계철대화상께서 영은사 역대조사에게 삼가 작별을 고했다
영은사 首座 계운(继云)큰스님께서 계청스님에게 친절하게 촉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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