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8일은 중국 음력의 섣달 그믐날 밤이다. "2015년 제야 위로 야회"강남 고찰 영은사에서 열린다. 1년간에 영은사에서 바쁜 상주스님들은 모닥불에서 같이 모여서 1년간의 수행 소감을 서로 나누었다.
먼저 방장 광천스님께서 야회 열린 의미에 대해 개시했다. "위로"의 뜻은 즉"유자재외, 늦게 귀가세, 같이 난로를 둘러싸기를 경주"다는 뜻이다. 세속에서 섣달 그믐날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스님들은 위로에 대해 더 많은 의미가 있다. 십여 년에, 오늘 밤에 인연을 충분히 갖추다,1년간에 마지막 날에 영은사에 스님들은 처음에 이런 기회를 가지고 있었고, 피곤하지 않는 가장자리,동수들과 깉이 난로에 모여서 수행과 성장을 서로 나누었다. 여러분들에게 새해 축복을 드리고 장족의 진보를 더 노력하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
묘법스님, 연공스님, 의광스님등 감사 세 분은 대중 스님들에게 새해 축복을 드렸고 여러분들에게 축복한 마음을 전해 드렸다.
훈훈하고 따스한 난롯불에서 스님들이 열심히 준비한 것들 감상하고 차의 향기와 묵향을 느끼면서 새해의 길상과 기쁨도 느낄 수 있다. 모든 고민들 점점 사라졌다. 따뜻한 난롯불에 따라서 몸과 마음이 점점 느릿느릿하게 되고 사원의 구석구석에 자욱하다.
밤 10시에 스님들은 서로 새해 인사중에서 "2015년 영은사 상주 제야 위로 야회"를 마친다.
이런 "위로" 형식으로 송구연신 성장의 과정을 함께 나누었다는 것은 근대 영은사 역사중에서 처음이고 좋은 출발점으로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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