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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장』(徑山藏)을 새긴 옛 터[遺址]에 비석을 세우고, 광천대화상이 행사의 취지를 소개했다. 

   2015년 5월10일 항주시 여항구 경산 만수선사에서 『경산장』을 새긴 옛 터에 비석을 세운 후, 그에 대한 행사를 진행했다. 항주시 불교협회 회장이자 영은사 방장인 광천대화상께서 초대에 응하여 참석하셨으며, 현장에서 항주 불교의 판각경전의 역사와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광천스님이 말씀하셨듯이, 5호시대[五代时期]에 오월국왕 (吳越國王)인 전홍숙(錢弘俶)이 죽은 왕비를 기념하기 위해 항주 서호 옆에 뇌봉탑 (雷峰塔)을 지었다. 그리고 탑을 이루는 벽돌의 대부분에 조판(雕版) 인쇄방식으로 <다라니경>을 새겼는데, 사람들은 이 벽돌을 “경전”(經塼 경이 새겨진 벽돌)이라고 부른다. 이 벽돌들은 5호시대[五代时期]에 항주에서 경을 새기는 활동이 매우 번성했음을 잘 보여준다. 송나라 시대에는 항주의 많은 사원들이 더 활발하고 광범위하게 경을 새겼으며, 『경산장』의 간각(刊刻, 판각)은 청나라 때부터 시작되었다. 『경산장』의 간각(刊刻, 판각)은 자백(紫柏)스님으로부터 시작되어 200년이 넘는 시간을 통해 완성되었다. 지금은 북경고궁(北京故宫)에 『경산장』이 보관되어 있다. 이 『경산장』은 청나라 강희(康熙)시대에 경산사의 스님들이 2년 동안 인쇄[刊印]하여 황제에게 드린 것이었다.

  광천대화상께서는 또한, “경산사에서 적당한 시기에 경산사의 각경(刻经)을 복원하여, 후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이러한 것을 보고 예전 항주 불교문화의 부흥을 회상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경산장』 인쇠[刊印]유지에서 비석을 세우한 의식

경산사 방장 계흥(戒興)스님 말씀하셨다

항주시 불교협회 회장이자 영은사 방장인 광천대화상께서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경산장』 인쇠 유지에서 비석을 세우다

광천대화상께서 경산장의 판각유지에서 비석을 세우는 취지를 소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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