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3일 부터 5일 까지, 영은사에서 “삼귀의 재자들이 절에 다시 돌아오고 팔관재계를 수지하다”라는 행사를 지행하였다. 이행사는 영은사 역사적으로 처음이고 총50여명 삼귀의 재자들이 이 행사를 참여하였다. 행사는 3일동안 진행있는데 끝까지 핸드폰, 현대통신자품 등이 금지하고, 다들 외연(外緣 밖에 마음을 흔들리는 일과 말들)을 내리고 청정한 구도자 생활을 체험하였다.
삼일 동안 인도(引導)스님을 따라 재자들이 발우공양(鉢盂供養), 염불수행, 수계식등을 열심히 공부하고, 절에 스님들과 같이 아침저녁예불, 출파 (出坡), 경전 읽음, 경전 베낌등 수험법이 체험을 통해 절에서 신종모고 (晨鐘暮鼓 저녁에 울리는 북과 새벽에 치는 종)그리고 일일불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 하루에 일이 안하다면 그날 밥을 안 먹다)의 전통 농선(農禪) 사원 수행생활의 정신을 받고 여법여률(如法如律)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정확한 팔관재계를 수지하였다.
5일 오전, 영은사 방장 광천 대화상께서 법당에서<정신(正信)의불교--- 팔정도>의 주제로 재자들에게 법문하셨다. 다들 열심히 수행하고 다 같이 자리리타(自利利他)의 보살도를 실행해서 부드러운 마음 향기러운 세상을 만들자고 격려하셨다. 마지막에 대화상과 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다 같이 성불하시 다고 기도하셨다.
발우공양을 배우고 있다
장삼 입은 방법을 배우고 있다
경을 베끼고 있다
광천 대화상 법문을 하고 있다
열심히 법문 들은 대중들
기념 촬영
3049 人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