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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사에서 톈진항 폭발 사고중 사상자를 위해 제도법회를 거행하였다 

   8월12일 밤 11시 30 분경 중국 톈진 빈해신구 (天津滨海新区)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당시 불기둥이 하늘을 찌를 듯 했으며 인근 주민들은 아주 큰 폭발음을 들었다. 국무원 사무팀의 사고 현장 정보를 의하여 8월14일 9시 30분까지 55명사망, 700여명 중상자을 발생했다고 한다. (소방자 17명 보함)

   항주 영은사 사부대중들이 이 사고를 듣고서 사상자에 대해 깊고 절실한 비통을 느끼고 정의를 위해 뒤돌아보지 않고 용감하게 나아가는 소방전사들이 숭고한 경의를 표하였다. 

   이 때문에 8월14일 오전, 영은사에서 화엄법회를 참여하던 신도들과 영은사 사부대중들 같이 약사전에서 톈진항 폭발 사고 중 사상자들을 위해 제도법회를 거행하였다. 대중들이 경건히 경을 암송하여 부처님의 자비 대원력에 의해서 부처의 도움을 빌어 중상자와 구재자(救灾者)들 편암하게 행운하게 계시고 돌아가신 분들은 편히 극락세계에 가시고, 도 부처님의 원력에 의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구하기 바랍니다.

제도 법회 현장 --약사전

 영은사 사부대중 제도 현장

 광천 대화상 부처님 앞에 기원하고 있다

돌아가신자의 왕생위패와 남으신 분들의 장생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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