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13일 밤에 영은사에서 “자비, 포용,감사”를 주제로 열린 “운림다과회”가 대웅전 앞에 광장에서 거행했다. 사회 각계에 귀빈, 대덕 호법,신도등 총 200여명이 이 행사를 참여했다. 항주 불학원 법사스님께서 귀빈들에게 다과회의 주제에 대해서 법문하셨다.
이 “자비, 포용, 감사”를 주제로 열린 운림 다과회는 대중들 총 3종류차를 음미하여 첫째 법정녹차는 자비의차로 인연과 해탈의 의미를 상징했다. 둘째 철관음은 포용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셋째 무이 암차는감사의 의미를 가지고 고상한 정취를 상징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스님과 신도들 잇따라 무대에 올라가서 범음과 선차 다도를 전시했다. 선과 차는 옛 부터 깊은 인연이 있고 차의 기지고 있는 청정하고 자연한 의미는 바로 선자들이 추구하는 청정과 자연스러운 인성의 경지다. 선차일미(禪茶一味) 차에서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다도 연출
선차 공양
스님 법문
불교 음악 연출
스님과 신도들
운림 다과회 현장
3124 人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