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오전, 2025년 제9기 ‘지장문도(之江问道)’—저장성 불교협회 반야 강당이 협회 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저장성 불교협회 회장이자 항저우 영은사(灵隐寺) 방장인 광천(光泉) 법사가 《금강경(金刚经)의 대의(大意)》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강연은 성(省) 불교협회 교육훈련부 부주임인 윤통(允通) 법사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광천법사는 《금강경》이 불교계와 학계에 미친 영향, 경전 제목의 의미, 역경(译经)자 소개, 경문의 체계적 분석과 발원(祈请)의 연유, 그리고 《금강경》의 현대적 의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광천법사는 반야부 경전이 이론적 색채가 강하고 다루는 문제가 많으며, 그 영향력이 깊고 오래도록 명성을 유지해왔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금강경》은 간결하면서도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반야경전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장(章)으로, 한문불교에서 가장 널리 유통되고 독송되는 경전 중 하나이자, 그 영향력이 가장 큰 경전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광천법사는 엄격한 종교 수행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스스로를 닦으며, 청정한 교풍을 확립하는 것이 불교의 건강한 전승을 보장하는 근본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대중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책임감을 갖고 교풍을 정화하며, 바른 가르침을 널리 전파하고 불교의 건강한 계승을 촉진해야 함을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중화 전통 미덕을 적극적으로 선양하고, 검소함을 숭상하며 사치를 경계하는 실천자가 되고, 신행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끝으로, 광천법사는 모든 사람이 《금강경》을 통해 자신의 본래 면목(本来面目)을 철저히 깨닫고, 무상의 보리(菩提)를 원만히 성취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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