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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영은사 민주관리위원회(확대)가 ‘검소를 숭상하고 사치를 경계하며, 정신·정행을 바로 세우자는 제안’이라는 학습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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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항저우 영은사는 민주관리위원회(확대) 회의를 개최하여 전국성 종교단체의 《검소를 숭상하고 사치를 경계하며, 정신·정행을 바로 세우자는 제안》을 학습하였다.

회의에서는 영은사가 천년 고찰이자 전국 중점 사찰로서, 불교의 중국화 방향을 실천하고 자체 건설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 사찰 구성원들은 이번 학습을 계기로 《제안》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여 사치 풍조의 폐해를 깊이 인식하고, 절약과 복을 아끼는 마음, 청정한 수행의 관념을 굳건히 세워야 한다. 또한 상업화를 단호히 배척하고, 자기교육·자기관리·자기규율·자기정화의 내생적 동력을 지속적으로 북돋우며, 애국애교하고, 정신정행하여, 교풍을 바로 세우고 승단을 정화하며, 불교 중국화의 실천자가 되어 불교의 건강한 전승에 힘을 보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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